지난달 15일날 예식했던 최선미라고 합니다~~^^

그날 정신이 없어서 오셨는지 확인하지도 못했었는데 직접 신부대기실로 저 맞는지 확인해주시고..ㅎㅎ

늦게오시면 어떻게하나 걱정했었는데 말이죠~ㅋ

예식날 너무 좋았어요 사회 축가 둘다말이죠~^^

사회자분 너무 재미있게 예식을 이끌어 주신것같아서

감사하게 생각해요~~플래너분이 이때까지 본 예식중에 최고로 재미있었다고

말씀하시길래 정말 웨딩송에 맡기길 잘했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..^^

축가도 완젼~~친구들도 완전 멋있다며 노래 너무 잘한다며~~ㅎㅎ

칭찬이~~~~~~ㅋㅋ 저는 당시 노래들을때 괜히 허각노래로 했다고 생각했어요

그날따라 넘 슬프게 들리는거에요~~눈물을 참느라 힘들었드랬죠~~

암튼 사회 ,축가 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~~^^

담에 친구나 누가 결혼하면 적극추천 할 생각이에요~~ㅎㅎ

번창하세요^ㅇ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