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식하고 신행다녀오고
이제 좀 수습이 되서.. 글 올립니다..

울 여동생이 사장님 많이 괴롭혔다면서요? ㅋㅋ
덕분에 축가도 깔끔했고..
사회도 좋았고..
약간 목소리가 작았던 기억은 있지만..
아 글구.. 사회자님 뽀뽀정도는 시켜주시지..ㅋㅋ
또 현악도 이쁜 아가씨들만 보내주셨다고 하던대..
신경 많이 써주셔서 넘넘 고마워요..

참 결혼식 하고 보니 별거 아니었는데..
많이 걱정했네요..
이제 홀가분합니다..

웨딩송 번창하길 기원합니다..

고마워요 >.<

ps) 혹시 셀프와인 저도 될까요.. 공짜 너무 좋아라한다는 -0-;;